무엇을 리뷰할까 고민하던차에...
불현듯 생각난 이 게임을 리뷰하기로 마음먹고 손대기로 했습니다.
주) 욕설이 난무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번 리뷰!!!! 는...

아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긴개뿔...
대항해시대 5 입니다.
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아니라 대항해시대5에요.
정식 넘버링을 붙여서 나온 테(크)모코(에이)의 게임입니다.
뭐 이미 아실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이거 패키지 겜 아니에요.
웹게임입니다.
그래서 아주 지랄 맞아요. 무슨지랄이냐구요? 돈지랄이요.

접속시의 메인화면입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름과 레벨 뭐 이런건 따로 설명안하겠구요.
행동력 게이지가 있는데, 레벨업을 하면 최대치까지 회복됩니다.
행동력은 항해를 할때 거리에 비례하여 소모되구요. 3분당 1의 행동력이 소모가 됩니다.
옆의 다이아몬드는 웹게임 답게 캐쉬 포인트를 나타내구요.
D는 두카트 (대항온과 같군요), 즉 골드를 나타내고
그 옆의 카드 두장 겹친건 스카우트 포인트입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인연포인트 같은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저 포인트를 이용해서 가챠를 돌려서 항해사를 고용 (이라고 쓰고 뽑기 라고 읽는다) 하는겁니다.
현재는 클베라서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요.

캐쉬 300과 행동력을 회복하는 아이템을 무료로 몇개 던져주는군요.
(참고로 저 행동력 회복제는 무조건 최대치의 절반을 채웁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생각보다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습니다.
튜토리얼만 진행해도 게임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힐 수 있습니다.
어제 스샷을 확보 했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해서 -_-; 그냥 진행상황 보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이 게임을 신랄하게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의 배는 기함입니다. 기함에는 3명의 항해사를 끌고 다닐 수 있군요.
왼쪽부터 탐험담당, 전투담당, 교역담당입니다.
항해사별로 탐험 전투 교역의 능력치가 있으며 배치된 곳의 능력치만 활용합니다.
즉, 전투가 9000이여도 교역에 배치하면 아무 소용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레벨이 10이 되면 새로운 배를 하나 더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항해사는 하나밖에 등록을 못하는군요.
문제는 저 항해사 인데요...... 앞서 말한대로 스카우트 포인트를 이용해서 항해사를 뽑기 고용합니다.

윌리엄 키드의 만렙 스탯은 저렇게 나오는군요.
1레벨의 수치는 저거의 약 절반정도에 못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근데 중요한건 이게아니에요...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십니까
캐쉬로 뽑아대는 항해사가 있습니다. 레벨과 능력치 보이십니까?
급이 다르네요 급이. 아 실제로 카드 급도 다르죠.
저 보석덩어리가 과연 나중에 얼마에 몇개를 주는지는 몰라도 비싼값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00개가 약 만원의 가치라고 언급을 했었으니까요.
근데 잘 나오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네 그렇습니다.
3퍼센트의 확률입니다.
3퍼센트요 3퍼.
뽑힐거라고 기대하지마세요. (왜 제가 SR이 두장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클베라서 막 준건지도 모르지)
앞서서 10레벨이 되면 배를 하나 더 건조해서 다닐 수 있다고 했죠?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기본적으로 바사를 건조 할 수 있는 설계도를 줍니다.
그럼 더 좋은 배는요? 물론 더 좋은 배의 설계도가 있어야 건조 할 수 있겠죠.
그 설계도는?

아주 당연하게도 과금이군요.
놀라워요! 대단해!


네 이건 확률이 조금 높네요. 10퍼센트입니다.
근데, 설계도만 나오는게 아니라서요.
각종 장착 장비들 (철갑이라던가 대포라던가 선수상이라던가)이 있어서 체감은 더 낮습니다.

뭐 억울하면 과금하세요. 이새끼들이 그걸 노린걸테니까.
각 항해사들은 레벨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확산성 밀리언 아서처럼 최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죠.

이런식으로 항해사 카드에 다른 항해사 카드를 흡수 시켜 레벨업을 합니다.
밀아랑 아주 비슷하군요. 아니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같네요.
최대레벨업을 올리는법은 각성시키는방법인데요.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참고로 각성하는순간 레벨이 1로 초기화 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비교 했을때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퀘스트의 수주 방법이 훨씬 간편하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이하 대항온) 은 온라인의 특성답게
각 지역을 뛰어다니면서 퀘스트를 받고 뭐시기하고 해야 하지만
웹게임의 특성상 그 모든것은 클릭하나로 해결이죠. 이건 편하더군요.
뭐 웹게임이니까 당연한거겠지만요.
2. 항해시의 시간이 대항온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짧다.

이렇게 항로를 설정한 뒤에 출항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이동이 됩니다.
필요 행동력에 써 있는 행동력만 소모되면 순식간에 원하는 항구로 이동이 가능하죠.
뭐 이것도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의 차이라서 당연한거지만 여튼 이건 편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꼽은 최악의 과금 컨텐츠는 무엇인가 하나니...

네. 배의 수리입니다.
어? 왜 80% 까지밖에 수리 안했어요?
과금을
안하면
100% 수리가 안되요.

테모코에 죽빵을 날려주고 싶다. 진심.
아니 뭐....80%까지만 수리해서 내구도에만 페널티가 있으면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이 게임...내구도에 맞춰서 항해속도와 적재 최고양에 페널티가 가해집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배의 성능은 처음 구매 했을시의 그때 말고는
단 한번도 제대로
100%의 배구실을 못한다는거죠.

내가 이 리뷰를 쓰면서 왜 쓰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욕하고 싶어서 쓴거 같습니다.
진짜 저 수리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까지 빡치지 않았을거에요.
항해사야 뭐 대충 노멀로 잘 다니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수리까지 저 지랄 맞게 굴려야 한다는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자 그래서 이 게임을 하나의 짤방으로 표현해보겠습니다.
